금하칠보의 시작

Since 1967. Three Generations of GUMHA CHILBO

금하칠보는 김(金)씨와 하(河)씨가 만나 1967년 설립된 금하상회로부터 기인합니다.
1대인 김이두 선생에 이어 한국 유일한 칠보유약 제조 기술을 보유한 김선봉 선생과 함께 1960년대부터 국내외 수출에 앞장선 김선경 대표에 의해 꾸준히 발전하였으며 생활의 달인 칠보공예 주인공인 김선희 작가의 대중화작업에 힘입어 현재는 3대 반초 박수경 대표에 의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칠보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 KEA

KOREA ENAMELING ASSOCIATION(KEA)

금하칠보는 (사)한국칠보공예협회(KEA)를 설립하여 칠보공예의 계승과 보존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하며 칠보공예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여 누구나 쉽게 칠보공예를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전통 칠보공예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여 일반일들의 칠보 공예에 대한 참여도를 높여 한국의 전통 공예인 칠보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미래의 전통을 창조하는 금하칠보

Creating Future Traditions, GUMHA CHILBO

1967년 설립된 이래 3대에 걸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공예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금하칠보는 소재개발, 교육, 공예디자인, 전시 및 유통 전반에 걸친 사업을 진행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공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금하칠보는 소재개발 및 공급, DIY체험, 교육, VIP기념품, 차도구, 아트작품 등 제품을 세분화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옛 것을 새롭게 해석한 칠보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실용성과 아름다움,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며 새로운 미래의 전통을 창조합니다.